리치데디의 보물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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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과장입니다.

오늘부터 국내 기업의 주식에 대해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오늘 공유드릴 기업은 대한항공 인데요,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항공업계가 많이 타격을 입히면서 각 항공사의 기업 살리기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한항공 주식의 주가가 최근 오르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이 있는지 한번 같이 살펴보시죠..

출처 : 대한항공

 

대한항공 기업개요

대한항공은 항공운송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13개 도시와 해외 43개국 111개 도시에 여객 및 화물 노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항공운송사업은 각 노선별 수요 변동 및 항공사 동향을 고려한 탄력적 공급 조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화물 사업은 우편물, 신선화물, 생동물, 의약품 등 고수익 품목의 영업을 확대해 수익 제고할 계획입니다.

2019년 보스톤, 아사히카와 신규노선 개설 등 Network를 지속 확장중입니다.

출처 : 대한항공

 

출처 : 대한항공

 

대한항공 재무제표 (매출액, 영업이익, 부채비율, EPS, PER)

매출액

- 코로나 전까지는 12~13조원의 매출을 보이다가 코로나 발생 이후 급감한 상태이고 올해 추정치로는 8조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 매출액과 마찬가지로 코로나 이후 영업적자 (-828억원)가 발생하였으나 최근 2분기 실적은 흑자전환을 했습니다. (1,102억원)

기존 여객사업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화물사업중심으로 사업전략을 변경함에 따른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부채비율

- 부채비율역시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올해 2분기까지 증가하다가 3분기 영업흑자전환을 계기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EPS (주당순이익)

- 주당 순이익은 코로나 발생 이후 올해 2분기 -6,319원을 기록하다가 3분기 영업흑자전환을 계기로 1,061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당 순이익 +라는 의미는 회사가 그만큼 돈을 벌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PER (주가수익비율)

- 주가수익비율은 주식가격을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수치인데요,

여기서는 NA (측정할 수 있는 근거가 없음)로 나오는데, 오늘 종가가 20,800원이고 3분기 EPS 1,061원을 기준으로 하면 약 20배 정도 나오는걸로 예측됩니다.

참고로 PER 지수는 낮을수록 기업의 가치가 저평가 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대한항공 주가 & 최근 동향

최근 코로나가 발생한 이후 10,700원대까지 큰폭으로 하락하다가,

조금씩 상승하는 추세로 주가가 형성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현재까지 코로나로 인한 해외여행 자제 등으로 압박이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코로나 백신등의 호재가 발생할 경우 큰폭의 주가 상승이 있을만한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래의 최근 동향을 살펴보면 국제선 항공여객수요의 회복이 늦어지면서 화물칸 공급이 부족해 내년에도 화물 운임이 강세를 보일 전망이란 분석이 있는만큼 대한항공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측면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

 

출처 : finance.naver.com

 

오늘은 대한항공 주식 관련, 기업 정보 및 대한항공 주가, 재무제표, 최근동향에 대한 내용을 공유 드렸는데요,

향후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때 전망이 있을만한 기업이라 생각합니다.

단, 제가 올려드린 포스팅은 기업에 대한 분석일 뿐, 투자는 개인 스스로 검증된 원칙과 기준으로 직접 진행하셔야 함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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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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