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주가 전망 (Feat. '21년 1분기, 기업개요, 배당금, 배당성향, 재무제표, 최근 동향)

오늘 공유 드릴 기업은 효성 티앤씨인데요,

​효성그룹 50년 역사의 모체라고 할 수 있는 섬유 부문과 무역 부문은 전 세계에 있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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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같이 한번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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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개요

이 기업은 시가총액 3조 250억 원으로 코스피 111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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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의 인적분할에 따라 18년 6월 설립, 7월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했으며 섬유/무역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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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사업부문에서는 고부가가치, 고기능성 섬유소재인 스판덱스와 나이론원사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무 사업부문에서는 철강 및 화학 분야를 중심으로 물류, 유통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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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장점유율 1위인 스판덱스는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와 동유럽과 같은 신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확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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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판덱스

효성티앤씨 재무제표 (매출액, 영업이익, 부채비율, EPS, PER, ROE, 배당금, 배당성향)

[매출액]

- 최근 3년 동안 3.3~5.9조원의 매출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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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 최근 3년동안 1,200~3,200억 원의 영업이익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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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

- 최근 3년간 부채비율은 294~544%로 높은 수준이나 큰 폭으로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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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 (주당순이익)]

- 주당 순이익은 작년 12월 기준 31,610원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주당 순이익 +라는 의미는 회사가 그만큼 돈을 벌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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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주가수익비율)]

- 주가수익비율은 주식 가격을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수치인데요,

​여기서는 20년 12월 기준으로 6.68배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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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PER 지수는 낮을수록 기업의 가치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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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E (자기자본순이익률)]

- 자기 자본으로 얼마의 순이익을 창출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인데요,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수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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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경우 ROE가 지속적으로 15% 이상 유지하면 기업의 경쟁력이 크다고 볼 수 있는데요,

​여기서는 20년 12월 기준 25.10%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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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ROE가 25.10%라는 의미는 기업이 투자자에게 25.10% 이익을 벌어준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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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 배당성향]

배당금은 작년 기준으로 주당 5,000원이 책정되었으며, 배당수익률은 2.37%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기업의 배당성향은 15.77%로 주주친화적인 성격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네이버

효성티앤씨 주가 & 최근 동향

이 기업의 경우 꾸준한 우상향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가 최근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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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향을 살펴보면, 중국 스판 가격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하였던 이 기업의 스판덱스 평균 판매단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될 것으로 보이며, 가동률 개선으로 추가적인 원가 개선이 발생할 전망입니다. 또한, 나일론·폴리에스터는 기존 구조조정 효과와 높은 마진율을 기록하고 있는 리젠의 판매량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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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의 2분기 실적은 국내·외 경쟁사와 차별화된 실적도 예상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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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뿐만 아니라 한국/터키/브라질/인도 등 타 지역에도 생산 기지가 있는 등 지역별 포트폴리오가 중국 경쟁사 대비 훨씬 뛰어나고, AS 서비스에서도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며 원재료 조달/통합 측면에서도 월등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올해 벌어들이는 대규모 현금흐름을 통해 중국 업체들과의 생산능력 경쟁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출처 : 네이버

 

오늘은 효성티앤씨 관련 기업 정보 및 효성티앤씨 주가, 실적, 재무제표, 최근 동향에 대한 내용을 공유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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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가 올려드린 포스팅은 기업에 대한 분석일 뿐, 투자는 개인 스스로 검증된 원칙과 기준으로 직접 진행하셔야 하며, 투자로 인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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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글은 여기까지 하고요,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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