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디의 보물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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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2009년 전 세계에 모바일 게임 오븐브레이크(OvenBreak)를 선보여 북미, 유럽 등 20여 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3년에 출시한 쿠키런(Cookie Run)은 전 세계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대표적인 러닝 게임으로 자리 잡은 업체입니다.

그럼 같이 한번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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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기업개요
  • 재무제표
  • 최근동향

 

기업 개요

데브시스터즈는 시가총액 1조 1,651억원으로 코스닥 49위에 위치하였습니다.

이 기업은 설립이후 게임 컨텐츠 개발 및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며 대표 서비스 게임은 '쿠키런:오븐브레이크', '쿠키런:킹덤' 등이 있습니다.

' 쿠키런'IP의 장르 확장과 다양한 신규IP 기반 게임(대규모 월드건설 게임, 3D건슈팅, 쿠키런IP기반 3D 게임)들을 개발 중에 있으며,

2021년 1월 쿠키런 IP 기반 수집형 SNRPG를 출시하여 초반 흥행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데브시스터즈 재무제표 (매출액, 영업이익, 부채비율, EPS, PER, ROE, 적정주가)

[매출액]

- 최근 3년동안 172~376억원의 매출을 일으켰으며, 작년 9월 기준으로는 177억원의 매출을 일으켰습니다.

[영업이익]

- 최근 3년동안 123~222억원의 영업적자를 일으켰으며, 작년 9월의 경우 3억원의 영업적자를 일으켰습니다.

[부채비율]

- 최근 3년간 부채비율은 10~20% 상태이며, 작년 9월의 경우 22%의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EPS (주당순이익)]

- 주당 순이익은 작년 9월 기준 28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당 순이익 +라는 의미는 회사가 그만큼 돈을 벌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PER (주가수익비율)]

- 주가수익비율은 주식가격을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수치인데요,

여기서는 EPS의 수치가 지난 3년간 "-"인 상황으로 측정이 안된것으로 보여집니다.

참고로 PER 지수는 낮을수록 기업의 가치가 저평가 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ROE (자기자본순이익률)]

- 자기자본으로 얼마의 순이익을 창출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인데요,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수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보통의 경우 ROE가 지속적으로 15%이상 유지하면 기업의 경쟁력이 크다고 볼수 있는데요,

여기서는 20년 9월 기준 -10.10%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ROE가 -10.10%라는 의미는 기업이 투자자에게 10.10% 손해를 준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적정주가]

적정주가는 BPS(주당 순자산가치)를 PBR(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값)과 곱한 수치인데요, 현재 BPS는 10,396원이고 최근 3년간 BPS의 평균은 0.82수준이므로 8,628원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주가보다 낮은 수준으로 파악되네요..)

[배당금, 배당성향]

이 기업의 경우 별도의 배당정책을 펼치지 않는것으로 파악됩니다.

출처 : 네이버

 

 

데브시스터즈 주가 & 최근 동향

작년 3월 3,875원에서 횡보상태에 있다가 작년 12월부터 급상승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최근 동향을 살펴보면, 지난 1월 출시된 대표 IP(지식재산권) 게임 '쿠키런:킹덤'의 흥행으로, 주가는 지난 2개월간 549%가 올랐음에도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전망이 있는데요,

'쿠키런:킹덤'의 장르는 왕국 건설 소셜 게임에 기반한 모바일 전략 RPG(역할수행게임)로서 캐릭터 육성에 사용자들의 시간과 돈을 필요로 하는 게임으로 어느정도 흥행 기간이 지속될 시 사용자들의 기투자된 시간과 돈의 효과로 인해 게임 수명이 상대적으로 오래간다는 설명과 함께 쿠키런 IP의 130여 캐릭터 중 현재 약 40여 개가 출시된 상태여서 향후 100여개 이상의 신규 캐릭터 출시에 따른 사용자 트래픽 증가, 매출 증가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입니다.

또한, 해외 매출 비중이 20~30%를 차지하는 점도 강점인데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누적순손실 약 705억원을 기록한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킹덤'의 흥행으로 올해 상반기 중 6년의 누적순손실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이 있으며,

올해 하반기 순차적으로 'BRIXITY(건설 시뮬게임)', 'SAFE HOUSE(하드코어 슈팅액션배틀게임)', '쿠키런 : 오븐스매쉬(3D 캐쥬얼 슈팅게임)' 등 신작들이 속속 출시될 예정으로 앞으로 이 기업의 실적으로 이어질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다만, 이런 기대감들이 주가에 너무 선반영이 되어 있다는 점이 투자에 있어서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적정주가 계산 시 현재주가가 무려 10배 이상 높다는 의미는 기업의 실적과 괴리감이 어느정도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출처 : 네이버

 

오늘은 데브시스터즈 관련 기업 정보 및 데브시스터즈 주가, 실적, 재무제표, 최근동향에 대한 내용을 공유 드렸는데요,

참고로 제가 올려드린 포스팅은 기업에 대한 분석일 뿐, 투자는 개인 스스로 검증된 원칙과 기준으로 직접 진행하셔야 하며, 투자로 인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 글은 여기까지 하구요,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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