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디의 보물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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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과장입니다.

오늘 공유드릴 기업은 그린케미칼 인데요,

2003년 1월 1일 KPX케미칼로부터 물적분할하여 출범한 기능성 화학제품 제조회사로 EO(Ethylene Oxide) 부가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럼 같이 한번 살펴보시죠..

기업 개요

유기화학제품,화공약품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할 목적으로 2003년 1월 1일 설립되어, 2005년 10월 20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에톡시레이트(EOA), 에탄올아민(ETA), 디메칠카보네이트(DMC), 아크릴레이트 모노머(Acrylate Monomer)를 제조,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신규 사업인 AM은 현재 연산 20,000M/T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면서 국내 제2위의 AM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출처 : 그린케미칼

 

출처 : 그린케미칼

 

 

그린케미칼 재무제표 (매출액, 영업이익, 부채비율, EPS, PER, ROE, 배당금, 배당성향)

[매출액]

- 최근 3년동안 2,300~2,500억원의 매출을 일으켰으며, 올해 3분기 기준으로는 578억원의 매출을 일으켰습니다.

[영업이익]

- 최근 3년동안 34~78억원의 영업이익을 일으켰으며, 올해 3분기 기준으로는 33억의 영업이익을 일으켰습니다.

[부채비율]

- 부채비율은 17년이후 조금씩 감소하고 있으며, 올해 3분기의 경우 58.16%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채비율이 양호하네요..)

[EPS (주당순이익)]

- 주당 순이익은 올해 3분기 기준 113원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주당 순이익 +라는 의미는 회사가 그만큼 돈을 벌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PER (주가수익비율)]

- 주가수익비율은 주식가격을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수치인데요,

여기서는 올해 3분기 기준으로 8.37배로 측정되었습니다.

(PER이 상당히 낮네요..)

참고로 PER 지수는 낮을수록 기업의 가치가 저평가 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ROE (자기자본순이익률)]

- 자기자본으로 얼마의 순이익을 창출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인데요,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수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보통의 경우 ROE가 지속적으로 15%이상 유지하면 기업의 경쟁력이 크다고 볼수 있는데요,

여기서는 20년 9월 기준 10.01%로 측정되었습니다.

참고로 ROE가 10.01%라는 의미는 기업이 투자자에게 10.01% 이익을 벌어준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배당금, 배당성향]

배당금은 작년기준으로 주당 162원이 책정되었습니다.

최근 3년의 배당성향을 살펴보면 68~325%의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작년 기준으로는 68.31%로 측정되었습니다.

여기서 배당성향은 주당순이익을 배당금으로 나눈것으로 기업마다 다르겠으나 보통 30~40%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출처 : 네이버

 

그린케미칼 주가 & 최근 동향

올해 3월 코로나의 영향으로 2,270원까지 하락하였다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최근 동향을 살펴보면,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 당선인의 선거공약중 하나인 '탄소제로' 와 연계하여 국책과제인 'CO2를 활용한 친환경 알킬렌카보네이트 생산기술 개발'을 수행한 것으로 확인이 되면서 기업의 가치가 높아진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재무제표를 보더라도 꾸준한 영업이익과 더불어 부채비율이 낮고 PER지표도 낮은점 등은 기업의 가치가 저평가되어있다는 의미이므로 투자자에게 있어 매력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오늘은 그린케미칼 관련 기업 정보 및 그린케미칼 주가, 실적, 재무제표, 최근동향에 대한 내용을 공유 드렸는데요,

향후 탄소제로와 관련된 국책사업의 진행사항과 더불어 기업의 수익이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참고로 제가 올려드린 포스팅은 기업에 대한 분석일 뿐, 투자는 개인 스스로 검증된 원칙과 기준으로 직접 진행하셔야 하며, 투자로 인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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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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