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미국 경제 소식 (Feat. 10/1일, 미국증시, 환율, 원자재/국제유가, 오늘의 주요 일정)

안녕하세요, 이과장입니다.

10월 1일 미국 경제 소식 공유드리겠습니다.



[미국 증시]
미국 3대 증시는 모두 상승으로 마감되었습니다.

다우 : 0.13% 상승
나스닥 : 1.42% 상승
S&P 500 : 0.53% 상승

므누신 의원의 경기부양책 강조에 따른 경제 효과 기대심리 작용이 미국증시에 어느정도 반영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디즈니와 아메리칸에어라인의 구조조정 소식으로 인해 상승분을 크게 상쇄시킨 상태로 마감되었네요.

 

 

 

 

[주요 종목]
대부분 기술주 위주의 상승만 있었습니다.

테슬라 : 4.46%상승
아마존닷컴 : 2.30%상승
애플 : 0.85%상승
엔비디아 : 0.62%상승
마이크로소프트 : 1.01%상승

[환율]
원달러 환율은 1,162.98원에 거래되었습니다.

경기부양책의 효과로 인한 상대적인 안전자산의 선호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유로화 및 호주달러도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네요.

 

 

 

[원자재/국제유가]
금과 은시세는 어제대비 상승한 상태로 거래되었는데요,

특히 금은 1,910.95달러로 오랜만에 1,9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달러의 약세로 인한 상대적인 금의 상승을 주도했네요.


서부텍사스유는 38.59달러로 거래되었는데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지속적인 수요감소와 산유국의 감산소식으로 인해 유가의 하락이 장기화 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일정]

어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83만 7천건으로 예상치(85만)대비 작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제조업구매자지수는 55.4로 예상치(56.4)대비 하락하였습니다. 미국의 경제 상태가 아직까지 건강하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오늘의 주요일정으로는,

비농업고용지수 및 실업률 발표가 예정되어있습니다.


이상으로 10/1일 미국 경제 소식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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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