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대용금 예수금 미수금 뜻과 의미 (Feat. 주식 용어)

안녕하세요, 이과장입니다.

 

오늘은 주식 대용금, 예수금, 미수금의 의미에 대해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20년 한해는 코로나로 인해 다들 힘드셨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여러나라에서 경기부양책을 펼치면서 유동성이 주식으로 많이 몰림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주식시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주식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모르는 상태에서 투자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런 부분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시간이 될때마가 주식 관련 용어를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어떤 내용인지 같이 확인해보시죠..

 

 

 

주식 대용금

 

 

 

주식 대용금은 사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일정 비율을 적용 계산하여 금액으로 환산한 것을 주식 대용금이라 하는데요,

 

매매자가 가지고 있는 주식 가치의 70~ 80%를 적용하여 그 가치만큼 주식을 더 매수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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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쉽게 말해 보증금이 되는 것이고, 그 주식 가치의 70~80%의 가치만큼 돈을 증권사에서 빌려준다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식 예수금

 

 

 

주식 예수금은 주식을 매매하기 위해 임시로 보관하는 돈을 주식 예수금이라 하는데요,

 

말그대로 주식을 매매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은행에 있는 돈 10만원을 증권계좌로 이체하게되면 예수금이 10만원이 됩니다.

 

 

 

 

 

주식 미수금

 

 

 

주식 미수금은 주식 매매를 위해 증권사로부터 빌려오는 돈인데요, 다시말해 주식 매수 금액의 미납금이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미수금의 경우 증권사로부터 3일간 돈을 빌릴 수 있으며, 내가 원래 입금했던 예수금보다 더 많은 돈으로 거래를 했기 때문에 3일 안으로 미수금 발생 금액만큼 돈을 입금하거나 다른 종목을 매도하셔서 돈을 마련하셔 상환해야 합니다.

 

만약, 미수금이 있는데도 상환을 하지 않는다면 당일 하한가로 주식 가치를 산정해서 미수금을 강제로 상환하게 되는데요, 이것을 미수금 반대매매라고 명칭하는데 증권사에서 돈을 갚지 않는 사용자에게 강제로 주식을 매도해서 상환하는 방식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주식 용어와 관련하여 주식 대용금 예수금 미수금에 대한 내용을 공유 드렸는데요,

 

주식 투자에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공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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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