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과장입니다.
출근길 미국 경제 소식 공유 드리겠습니다. (10/14일, 미국 현지 기준)
[미국 증시]
오늘 미국 주요지수는 모두 하락의 흐름으로 거래되었습니다.
다우존스 : 0.07% 하락,
나스닥 : 0.42% 상승,
S&P 500 : 0.17% 하락
코로나 백신의 개발 난항과 더불어,
오늘 미국에서 발표된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예상치보다 상향으로 발표됨 (결과 89만 8천건, 예측 82만 5천건)에 따른 경기 심리의 악화가
그 원인으로 판단됩니다.
주요 종목은 대부분의 기술주는 하락했고, 은행 / 에너지 / 산업주는 상승하였습니다.
아마존 0.74%하락,
페이스북 1.88하락,
마이크로소프트 0.54%하락,
보잉 0.61% 상승
JP모건 1.50% 상승
엑손모빌 0.88% 상승
[환율 - 원달러]
원달러 환율은 0.20% 하락한 1,144.53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경기 악영향요소들로 인한 위험자산 기피 및 금/은 등의 현물자산 선호현상으로 달러 약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원자재 시세 - 금 / 은 / 구리 / 국제유가]
금과 은시세는 상승 상태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금은 0.24% 상승,
금 동생격인 은시세는 0.32% 상승,
구리도 1.22% 상승,
달러의 약세로 인한 상대적인 현물 자산의 가치 상승으로 판단됩니다.
국제유가는 혼조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40달러 박스권에서 머무르고 있네요..
서부텍사스유는 0.10%% 하락,
영국 브렌트유는 0.39% 하락,
[미국채]
30년 / 10년만기 미국채는 소폭하락한 상태로 거래되었습니다.
30년만기 0.09% 하락,
10년만기 0.08% 하락,
국채 금리 하락은 국채 가격 상승을 의미합니다.
[주요일정]
어제 미국에서는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및 미국원유재고 발표가 되었습니다.
발표 89만 8천건 (예측 82만 5천건, 이전 84만 5천건)
예상치보다 높은 수치로 경기가 좋지 않음을 시사합니다.
원유재고는 예측대비 감소로 발표되었네요..
발표 -3.8백만 배럴 (예측 -2.8백만배럴, 이전 0.5백만배럴)
오늘의 주요일정으로는 9월 소매판매 결과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소매판매 (예측 0.7%, 이전 0.6%)
오늘 미국 경제 소식은 여기까지 하구요,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공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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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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