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과장입니다.
출근길 미국 경제 소식 공유 드리겠습니다. (10/14일, 미국 현지 기준)
[미국 증시]
오늘 미국 주요지수는 하락의 흐름으로 거래되었습니다.
다우존스 : 0.58% 하락,
나스닥 : 0.57% 상승,
S&P 500 : 0.51% 하락
오늘 미국에서는 펠로시 민주당 하원의원장이 미국 정부에서 제시한 1조8천억달러보다 더 많은 금액의 부양책을 원한다고 밝히면서 경기회복이 빨리 진행되지 않은 것이라는 심리감이 적용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놈의 경기부양책이 뭔지..경제지표를 들었다 놨다 하네요. (그만큼 민감하다는 뜻이겠죠.)
주요 종목은 산업/항공주를 제외한 대부분 하락하였습니다. (오늘도 빨갛게 물들었네요..)
아마존 2.25%하락,
페이스북 1.57하락,
마이크로소프트 0.81%하락,
넥플릭스 2.32%하락
[환율 - 원달러]
원달러 환율은 0.06% 하락한 1,147.10원으로 거래되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경기부양책의 지연으로 인한 위험자산 기피 및 금/은 등의 현물자산 선호현상으로 달러 약세가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원자재 시세 - 금 / 은 / 구리 / 국제유가]
금과 은시세는 상승 상태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금은 0.54% 상승,
금 동생격인 은시세는 0.51% 상승,
구리도 0.90% 상승,
달러의 약세로 인한 상대적인 현물 자산의 가치 상승으로 판단됩니다.
국제유가는 어제와 동일하게 상승의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부텍사스유는 2.11% 상승,
영국 브렌트유는 2.07% 상승,
[미국채]
30년 / 10년만기 미국채는 상승 흐름을 유지하였습니다.
30년만기 0.09% 상승,
10년만기 0.02% 상승,
국채 금리 상승은 국채 가격 하락을 의미합니다.
[주요일정]
어제 미국에서는 9월 생산자물가지수 발표가 되었습니다.
발표 0.4% (예측 0.2%, 이전 0.3%)
경기부양책의 힘인지..스태그플레이션의 징조인지 지켜봐야겠네요.
오늘의 주요일정으로는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및 10월 제조업활동지수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예측 82.5만건 (이전 84만건)
제조업활동지수 (10월) : 예측 14.0 (이전 15.0)
[이과장 의견]
이래저래 경제적으로 좋지않은 악재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런사항에서 저를 비롯한 투자자들은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위기는 기회다"
오늘 미국 경제 소식은 여기까지 하구요,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공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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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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