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디의 보물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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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

박수홍은 28일 SNS를 통해서 "정식으로 만나기 시작해 벌써 4년이 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박수홍은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했다며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201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기 시작했는데 아내와 관련해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지만
박수홍의 매니저로 일했던 친형의 주장에 따르면 박수홍의 아내는 93년생이고 일반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수홍은 1970년생으로 서울 공덕초등학교, 마포중학교, 숭문고등학교를 나온 후 한세대학교 관광경영학 학사와 경영학 석사를 마쳤습니다.

 

얼마전까지 출연했던 SBS 미운 우리새끼라는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밝혔는데, 젋었을 적 사랑하던 여인과 결혼까지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박수홍 집안의 반대가 극심해서 헤어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하면서 그 이후로 결혼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 지금까지 계속 솔로로 지내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23살이라는 나이 차리를 뛰어넘은 부부의 모습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아무쪼록 행복한 부부의 인연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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