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과장입니다.
출근길 미국 경제 동향 공유 드리겠습니다. (미국 기준 10/29일)
[미국 증시 - 나스닥 다우지수, 종목]
오늘 미국 주요지수는 모두 상승의 상태로 거래되었습니다.
다우존스 : 0.95% 상승,
나스닥 : 2.14% 상승,
S&P 500 : 1.62% 상승
어제 발표한 미국 경기 지표가 예측치 대비 좋은 결과가 나온 점등이 경기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됩니다.
3분기 미국 GDP지표의 예측대비 높은 수치 (예측 31%, 발표 33.1%),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도 예측대비 감소 (예측 77.5만건, 발표 75.1만건)
주요 종목은 헬스케어를 제외한 대부분이 상승 상태로 거래되었습니다.
(오늘은 초록색이 많네요..)
마이크로소프트 1.82% 상승,
구글 4.19% 상승,
아마존 2.15% 상승,
애플 4.66% 상승,
[원달러환율]
원달러환율은 어제대비 0.32% 하락한 1,131원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경기심리의 긍정적인 영향으로로 인한 위험자산으로 유동성이 흐르고 있음을 알 수 있네요..
[원자재 가격 - 금 / 은 / 구리 / 국제 유가 실시간]
금과 은시세는 혼조세 상태로 거래가 되고 있는데요,
경기 심리의 영향과 더불어 현금자산인 달러의 약세의 영향을 받는것으로 파악됩니다.
금은 0.49% 하락,
금 동생인 은시세는 0.26% 상승,
구리는 0.16% 상승
오늘 국제유가는 어제와 더불어 큰 폭 하락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영국브렌트유도 40달러 붕괴..
WTI (서부텍사스유)는 35달러선까지 무너진 상태네요..
코로나 영향으로 인한 수요 감소 및 리비아의 증산 등 각종 악재가 계속 머무르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조치를 취하지 못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 산유국에서는 40달러선을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는데요..현상황으로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WTI (서부텍사스유)는 3.00% 하락,
영국 브렌트유는 3.33% 하락,
[미국채]
미국채는 하락의 상태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채가격의 하락은 금리의 상승과 연관이 있으며,
금리의 상승은 미국 재정 상태가 좋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주요 일정]
한국시간 기준으로 어제 3분기 GDP,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9월 잠정주택매매지수 발표를 했습니다.
3분기 미국 GDP
-예측 31.0%, 발표 33.1%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예측 77.5만건, 발표 75.1만건
9월 잠정주택매매지수
-예측 3.4%, 발표 -2.2%
미국 증시가 오랜만에 상승인 상황으로 거래되었는데요,
오늘 국내 증시는 어떤 흐름으로 거래가 될지 기대됩니다.
이상으로 10/29일 미국 경제 동향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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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