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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리치데디입니다.

오늘은 철강 주요종목에 대한 기업 소개 및 주가 분석에 대한 포스팅을 공유드리려고 하는데요,

최근 경기회복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산업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모습들이 보여지고 있으며 특히 기간산업이 되고 있는 철강 산업도 활기를 띄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얼마전까지 기술주 등의 성장주에 밀려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업종으로 채권 금리가 상승됨에 따른 은행주와 더불어 철강주의 강세가 두드러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철강 관련주 및 대장주는 어떤 업체가 있으며 이와 관련한 주가는 어떤지 같이 살펴보도록 하시죠.

 

 

현대제철 주가 배당금

 

 

현재 철강영업부문(판재, 봉형강, 중기계 등) 및 기타영업부문(반제품, 부산물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고로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 내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한편 2013년말 현대하이스코 냉연사업 부문을 분할합병하여 자동차용 강판에 특화된 전문 기업으로 변모하였습니다.

매출은 판재 51.63%, 봉형강 33.79%, 반제품, 부산물 외 6.98%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5조 3,312억원으로 코스피 53위에 해당되며, 20년 9월 기준 EPS -1,846원, PBR 0.32배, BPS 125,533원이고 배당금은 721원으로 배당수익률 1.25%를 보이고 있습니다.

포스코 주가 배당금

 

 

열연, 냉연, 스테인리스 등 철강재를 단일 사업장 규모로 세계 최대 규모인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법상 포스코 기업집단에 속해 있으며 현재 기업집단에 소속된 회사는 39개로, 포스코, 포스코강판, 포스코대우, 포스코아이씨티, 포스코켐텍, 포스코엠텍 등이 있으며, 매출은 철강부문 49.18%, 무역부문 34.14%, E&C부문 11.56%, 기타부문 5.12%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24조 5,431억원으로 코스피 13위에 해당되며, 20년 9월 기준 PER 25.79배, EPS ,917원, PBR 0.50배, BPS 566,971원이고 배당금은 7,833원으로 배당수익률 2.84%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제강 주가 배당금

 

 

 

1954년 6월 10일에 설립되었으며, 2005년 10월 31일자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철스크랩을 원재료로 하여 빌릿을 생산하는 제강사업과 반제품인 빌릿을 원재료로 하여 철근을 생산하는 압연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0년 9월 8일자로 동종사간 시너지 효과 창출 및 철근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와이케이스틸 주식회사의 지분 51%를 취득하여 실질 지배력을 획득하였습니다.

시가총액은 3,352억원으로 코스피 409위에 해당되며, 20년 9월 기준 PER 4.52배, EPS 3,009원, PBR 0.56배, BPS 24,077원이고 배당금은 200원으로 배당수익률 2.21%를 보이고 있습니다.

KG동부제철 주가

 

 

냉연강판과 석도강판, 칼라강판 등 각종 표면처리강판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여 국내외에 판매하는 글로벌 철강 전문회사입니다.

철강재는 자동차, 조선, 전자, 기계, 건설 등 대부분의 2차 산업에서 기초소재로 쓰이기 때문에 소재산업의 특성상 전후방 산업과의 연관효과가 매우 크고, 그 시장규모가 타 제조업종에 비해 상당히 큰 편입니다.

2019년 9월부로 채권단 공동관리체제에서 벗어나 KG그룹 가족사로 편입되었습니다.

시가총액은 1조 1,901억원으로 코스피 185위에 해당되며, 20년 9월 기준 PER 14.44배, EPS 824원, PBR 1.26배, BPS 9,462원을 보이고 있습니다.

동국제강 주가 배당금

 

 

철강 제조기업으로 1960년대부터 큐폴라로를 시작으로, 1971년 국내 최초로 후판 사업에 진출하면서 봉형강류와 판재류로 사업부문이 재편되었습니다.

영위하고 있는 사업은 철강/냉연강판 제조 및 판매의 철강부문, 화물운송 및 하역업의 운송부문, 중계무역업의 무역부문 등이 있으며, 2015년 1월 1일 유니온스틸과의 합병으로 냉연강판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8,579억원으로 코스피 230위에 해당되며, 20년 9월 기준 EPS -570원, PBR 0.41배, BPS 21,689원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아베스틸 주가 배당금

 

 

1955년 4월 5일에 설립되어 1991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고, 2003년 12월 세아그룹에 편입하였습니다.

탄소합금 특수강을 주력으로 생산, 판매하는 세아베스틸과 스테인리스 특수강을 주사업으로 영위하는 종속회사 세아창원특수강, 세아항공방산소재 등으로 구성된 철강 전문회사입니다.

시가총액은 5,272억원으로 코스피 313위에 해당되며, 20년 9월 기준 PER 9.20배, EPS 1,598원, PBR 0.28배, BPS 52,693원이고 배당금은 273원으로 배당수익률 1.36%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철강 주가 배당금

 

 

2008년 9월 1일 설립되었으며, 2008년 9월 29일부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승인받았습니다.

본사인 창원공장에서 철근, 단조강(R/Bar 및 S/Bar, 일반단조품)등을 주요 품목으로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주요 영업지역은 부산, 경남, 경인지역입니다.

2020년 3분기 기준 동사의 철근부문 시장점유율은 9.3%를 기록하고 있음.

시가총액은 3,638억원으로 코스피 384위에 해당되며, 20년 9월 기준 PER 10.97배, EPS 720원, PBR 0.49배, BPS 16,274원이고 배당금은 250원으로 배당수익률 2.53%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철강 관련 현대제철, 포스코, 대한제강, 동국제강, KG동부제철, 세아베스틸, 한국철강 주가 분석 및 배당금에 대해 포스팅을 했는데요,

앞으로 경기회복과 더불어 산업의 기반이 되는 철강 업종의 주가도 같이 상승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글은 여기까지 하구요,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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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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