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준비] 금퇴족 으로 사는 법 (Feat. 하나금융그룹 발표, 금퇴족, 평균 금융자산, 소득수준, 은퇴 준비 점수)

안녕하세요, 이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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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유드릴 내용은 하나금융그룹에서 발표한

"100년 행복, 금퇴족으로 사는 법" 보고서 인데요,

출처 : 하나금융그룹

 

 

 

여기서 말하는 금(金)퇴족이란, 은퇴 이후 오늘날의 생활수준 유지를 위해 금융자산을 준비해가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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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들은 금융자산을 어디에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한번 같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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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하나은행에서 가지고 있는 AI기반 빅데이터로 30~55세 남성을 대상으로 금퇴족의 실제사례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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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수준과 연령대별로 60세부터 기대수명까지 현재 소비지출을 유지한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이상적인 케이스를 추출하여 그 특징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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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퇴족의 평균 금융자산 : 1.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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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퇴족이 가진 평균 금융자산은 1억 2천만원으로 전체 조사대상(9천만원)보다 35%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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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로는,

-30~34세 6천만원

-35~39세 1억1천만원

-40~44세 2억원

-45~49세 3억2천만원

-50~55세 3억 9천만원으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금융자산 규모는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금퇴족은 40대부터 두드러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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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 금퇴족의 금융자산은 전체보다 1억원 이상 많은 것으로 확인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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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그 차이가 5천만원인 것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벌어지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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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금퇴족은 전 연령대에서 펀드,연금,신탁 규모가 전체 보유 금융자산 중 60% 이상을 차지하는데 이는 전체평균보다 7~15%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3. 주식투자 비중의 절정기는 40~44세

   펀드투자 비중의 절정기는 45~4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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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4세 금퇴족은 일반펀드와 퇴직연금, 연금저축 등을 통해 금융자산 중 15%를 주식에 배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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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같은 연령대(6%)에 비해 9%p 높으며,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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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투자 규모는 평균 5천 9백만원으로 45~49세일 때가 절정인것으로 확인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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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의 펀드잔액도 5천 8백만원으로, 40대에 활발한 펀드투자가 50대에도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현재 소득수준에 따른 금퇴족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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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5세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금퇴족의 평균 금융자산은 소득수준에 따라

-1억 5천만원(월 300만원 미만)

-3억 1천만원(월 300~500만원)

-5억 1천만원(월 500~800만원)

-10억 6천만원(월 800만원 이상)까지 차이를 보이는데요, 그 이유는 소득이 높아질수록 소비지출이 증가하지만 국민연금은 일정수준 이하에서 머물기 때문에 직접 마련해야 할 현금흐름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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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사진을 보면 금융자산 보유점수와 저축 점수에 따른 나의 은퇴 준비 점수는 얼마인지 중간점검이 가능하니 한번 체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출처 : 하나금융그룹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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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하나금융그룹에서 발표한 금퇴족과 관련된 보고서 내용을 말씀드렸는데요, 결론적으로는 노후를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보내기 위해선 최대한 젊었을때 (여기서는 40대부터..) 연금자산을 늘리고 금융투자를 시작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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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기대수명이 늘어나는 때에 한번쯤은 고민을 해봐야 할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경제적으로 자유를 누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중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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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노후준비를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좋은 내용이나 생각이 있으시면 의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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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글은 여기까지 하구요, 다음에 더 좋은 정보를 찾아서 공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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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