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에너지 위기 수혜 기업!? 롯데정밀화학 향후 주가 전망은? (Feat. 실적, 배당금)
롯데정밀화학이 중국 전력난에 따른 경쟁업체의 생산 차질로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증권업계에 따르면 롯데정밀화학은 올해 화학(케미칼) 사업부문의 호조로 2018년 뒤 3년 만에 영업이익 2천억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롯데정밀화학은 에폭시부원료(EHC)를 비롯한 염소계열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데 업황이 좋을 뿐만 아니라 중국 경쟁회사의 경영환경 악화로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데요, 에폭시부원료(EHC)는 조선산업의 활성화에 따라 도료에 들어가는 에폭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 중국 기업들은 석탄을 기반으로 하는 글리세린 공법에 따라 에폭시부원료를 생산하고 있어 프로필렌을 기반으로 하는 롯데정밀화학에 비해 열위에 놓이게 된 상황입니다. 중국은 호주와 정치적 갈등에 따라 석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