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데디의 보물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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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의 비트코인 ETF 가 상장되면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최근까지 중국의 규제 및 각국 중앙은행의 CBDC 도입 등으로 가격이 급락하다가 미국 중앙은행의 비트코인 제도권 인정 움직임이 감지되면서 이번 비트코인 ETF 상장은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얼마 전에는 파월 미 연준 의장이 암호화폐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하면서 암호화폐 투자 심리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이 됐는데요,

이번 비트코인 선물 ETF가 승인되면서 현물 기반 ETF는 물론 이더리움 등 주요 메이저 알트코인의 ETF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미국 테이퍼링과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두고 인플레이션이 올것이라는 예측 아래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을 비롯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특히 인플레이션은 통화의 가치가 하락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화폐의 상대적인 개념인 암호화폐의 가치는 상승하고 그만큼 안전자산으로 분류될 수 있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세는 7,230만원으로 전고점 대비 조정을 받고 있는 상태이며,

비트코인-시세
비트코인 시세

 

알트코인 대표주자인 이더리움과 에이다 그리고 리플의 시세는 각각 489만 원, 2,380원, 1,240원을 보이고 있으며 기술적인 조정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더리움-시세
이더리움 시세

에이다-시세
에이다 시세

리플-시세
리플 시세

 

이번 비트코인 선물 ETF의 상장을 시작으로 현물 ETF 및 이더리움 에이다 리플 등 메이저 알트코인의 ETF가 출시될 경우 암호화폐 시장은 더욱 커지면서 하나의 큰 유동성 축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 되는데요,

다만, 앞서 언급했듯이 하루에도 5%대를 왔다 갔다 할 정도로 높은 변동성은 투자자 입장에서는 신중히 접근해야 할 점이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향후 암호화폐의 가치를 잘 살펴보고 충분한 공부를 한 후에 투자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이 포스팅은 투자를 권하거나 추천하는 글은 아니며, 투자는 충분한 공부와 본인의 투자원칙을 가지고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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