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자이개포 무순위 청약 정보 (Feat. 입주, 분양가, 위치, 시세차익)

오늘은 디에이치자이개포 무순위 청약 정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8단지를 재건축한 것으로 오늘부터 무순위 청약이 진행되는데요,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강남구 일원동 611-1번지에 일원에 전용 63~173m2 1,99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2018년 분양 당시에도 로또 청약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견본주택 개관 당시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할 정도로 인파가 몰렸고 지난달부터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디에이치자이개포  위치

 

 

무순위 청약은 모집 공고일인 지난 6일 기준 서울 거주 무주택 세대 구성원(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상당한 경쟁률이 예상됩니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 무순위 청약 물량은 전용면적 84m2B 1가구, 118m2A 4가구로 총 5가구이며, 수분양자 가운데 자격 증으로 계약을 취소당해 생긴 물량으로 분양가는 최초 공급 당시와 같은 84m2B 14억 1,760만원, 118m2A 18억 8,780만원이며 여기에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같은 옵션 비용과 취득세까지 고려할 경우 84m2B는 15억원, 118m2A는 20억원 가량의 자금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에이치자이개포

 

 

당첨자는 8월 18일에 발표되는데요, 계약금 20%는 오는 26일 계약 체결일에 지불해야 하며, 잔금 80%는 10/29일까지 마련해야 합니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 전용 84m2 분양권은 현재 시세 기준 30억 원으로 이번에 당첨이 되면 15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야말로 로또네요..

 

계약금 20% 정도만 있으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점도 기회가 있는 부분인데요, 분양가가 9억 원이 넘어 중도금 대출이 불가하지만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실거주 의무가 없어 전세 세입자의 보증금을 통해 잔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디에이치자이개포 무순위 청약 정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글은 여기까지 하고요,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