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 관련 업종과 주가 전망은? (Feat. 로보스타, 휴림로봇, 디오 주가)

오늘은 3D 프린터 관련 업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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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란 3차원 설계도를 보고 입체적인 물건을 인쇄하는 프린터로,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기술로 부각이 되고 있는 기술입니다.

3D 프린터는 본래 기업에서 어떤 물건을 제품화하기 전에 시제품을 만들기 위한 용도로 개발되었는데요, 플라스틱 소재에 국한되었던 초기 단계에서 발전해 나일론과 금속 소재로 범위가 확장되었고, 산업용 시제품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상용화 단계로 진입을 한 상황입니다.

특히, 유럽항공방위산업체 (EADS)는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자전거를 조립 단계를 거치지 않은 완성품으로 인쇄한 바 있으며, 영국의 사우샘프턴대학에서는 시속 160km로 비행하는 무인비행기를 제작한 바 있습니다.

무인 비행기

 

그럼 3D 프린터와 관련된 업종은 무엇이 있으며 이들 기업의 기업정보는 어떻게 되는지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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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스타 주가

로보스타는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다양한 제조현장에서 공정 내 자동화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활용되는 산업용 로봇, FPD장비, IT부품 제조장비 등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제조용 로봇의 주요 제품은 이적재용 로봇으로, 시장점유율은 2019년 기준 10.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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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스타 양팔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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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스타 주가

로보스타의 최근 매출액은 1,300억 원이고 영업이익은 -120억 원이나 부채비율 (70%)과 자본 유보율(1,623.21)등이 나쁜 수준은 아니라서 앞으로 지켜볼 만한 기업 중 하나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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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림로봇 주가

휴림로봇 주가의 경우 작년 11월 2,375원을 전고점으로 하락 후 횡보상태에 있는데요,

휴림로봇 주가

 

이 기업의 최근 매출은 207억 원이고 영업이익은 -89억 원이며 부채비율은 84.49%, 유보율은 291.50%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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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림로봇-네트워크 로봇

최근 IT기술과 융합하여 네트워크를 통한 기능분산, 가상공간 내의 동작을 포함하는 네트워크 로봇, 소프트웨어의 로봇에까지 진화하여 유비쿼터스 시대의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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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주가

디오는 1988년 설립되어 의료기기와 인공치아용 임플란트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요,

주력 제품군으로는 임플란트, DIONavi., Digtal 교정장치, 디지털 보철솔루션 등 총 4개 부문이며, UV 임플란트, 디오나비 임플란트 시술 시스템을 중심으로 원데이 임플란트 보철을 완성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체어 사이드 솔루션 등 시술자와 환자의 수요를 충족하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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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임플란트

디오 주가는 지속적인 우상향의 모습을 보이다가 최근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 기업의 최근 매출은 1,578억원이며 영업이익은 479억 원으로 영업이익률 30.35%의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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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주가

결론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등에서 정부 차원의 대규모 지원을 추진 중이며, 국내에서는 세계 최대 3D 프린터 제조업체인 스트라타시스가 2013녀 본격 진출하면서 관련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틈새 시장에 머물러 있으며 관련 종목으로 언급되는 국내 업체들도 아직 실질적인 완제품 생산기술을 갖추고 있지 못하고 있는 수준으로 투자 시 관련 기업의 정보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결국 기업의 주가는 펀더멘털 (실적)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해당 기업들이 꾸준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상승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지가 관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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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포스팅은 투자를 권하거나 추천을 하는 글은 아니며, 투자로 인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